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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리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온천 및 나카스 강변 등 가볼만한곳 총정리

by retention363 2023. 8. 7.

 

 

일본 자유 여행 기록

최근에 일본 엔화가 사상 최저치라는 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본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료로 2박 3일간 후쿠오카로 떠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쿠오카

 

 

휴일 시즌이기도 하고 엔화 환율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에 기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을 여행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갈 때 혼자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조금 망설여질 수 있지만, 일본은 우리 나라 바로 옆에 있고 여행 관련 정보도 많기 때문에 이번 자유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카스

 


 

나카스 강변

첫째 날 일정

도착 후, 텐진 다이묘 스트리트와 나카스 강을 방문했습니다.

나카스 강은 포차 거리로 유명합니다.

규슈에서 가장 큰 유흥 지구로, 해 질 무렵 주변이 매우 붐빕니다.

일본의 거리 분위기를 느끼며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께 매우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하나는 일본에서 쇼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텐진 다이묘 스트리트를 방문하여 쇼핑을 즐겼습니다.

텐진 다이묘 스트리트에는 거대한 쇼핑몰과 백화점 같은 건물이 많아서 저렴한 엔화 때문에 일본 여행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놓치면 안 될 일정입니다.

 

우키하

 


 

양조

 

둘째 날 일정

둘째 날은 우키하와 히다를 함께 방문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둘 다 후쿠오카 근교의 작은 마을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히다의 온천을 즐기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여유롭게 방문하여 유메산수 온천을 즐기고 싶습니다.

히다에서는 권초 양조장도 방문했습니다.

양조장을 구경하고 술을 맛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조금은 옛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킨린호수

 


 

벳푸

 


 

유후인전통마을

 

셋째 날 일정

셋째 날은 킨린 호수를 방문했습니다.

일본의 오이타에 위치한 킨린 호수는 안개 자리로 유명합니다.

기대하는 것보다 크기가 작아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필수적인 전통적인 온천 마을인 유후인도 방문했습니다.

일본에 있다는 느낌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곳을 방문하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벳푸는 지옥 순례로 유명하며 온천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유후인을 경유하여 벳푸로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노하나 황홍 식물원도 방문했습니다.

셋째 날에는 온천 여행을 즐기며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본 여행을 다시 인지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떠난 2박 3일 일본 여행은 오랜만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다양하게 일본을 여행하고 싶은 곳입니다.